10월 5~6일 청년 진로설계·고민해결 도와

[충북뉴스 청주=소진섭 기자] 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오는 10월 5일과 6일 학내 미래창조관 일대에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주최하는 ‘2016 찾아가는 청년버스’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년버스’는 현장의 청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공공기관 및 전문가들의 1대 1 맞춤 상담과 정부의 청년지원사업 정보 제공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1일차엔 지역 우수 일자리 안내 및 강소기업 정보 및 취업상담(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 취업지원프로그램 정보 제공(지역고용센터), 국가장학금 및 정부학자금 대출(한국장학재단), 금융권 취업관련 상담(금융감독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일차에서는 NCS기반 채용상담(한국산업인력공단), 사회적 기업 및 소설벤처 상담(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해외취업 컨설팅 및 프로그램 안내(한국산업인력공단), K-MOVE 해외취업 및 인턴 상담(코이카, 교육부) 등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자기진단테스트(MBTI 등), 청춘우체통, 청년카페 등을 운영해 더 많은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