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영동미술협회 양선규(사진·54) 화가가 지난 5일 서울 AW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0회 미술인의 날에서 ‘대한민국미술인상(정예작가상)’을 받았다.

서양화와 서예, 판화 등의 꾸준한 작품 연구와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미술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다.

한남대학교 대학원 조형미술학과를 나온 양 화가는 영동미술협회 자문위원, 충북미술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그동안 회원 화합과 지역 미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북미술협회 공로상과 영동예술인상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 충북 미술대전 추천작가,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 중인 그는 영신중학교 미술교사로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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