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전경.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에서 가장 비싼 땅은 ㎡당 1천40만원인 상당구 북문로1가 175-5번지(청주타워)였고, 가장 싼 땅은 ㎡당 245원으로, 상당구 문의면 소전리 산4-1번지였다.

청주시가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연 2017년 제1차 청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결과다.

이번 심의는 표준지 5천963필지에 대한 의견청취와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124개 사업, 300필지의 종료시점지가를 대상으로 했다.

올해 청주시의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은 5.07%였다.

청주에서 가장 높은 표준지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175-5번지로 1천40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상당구 문의면 소전리 산4-1번지로 245원/㎡로 나타났다.

청주시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 제출되며, 다음달 23일 국토부장관이 공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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