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있는 현대병원이 보훈 위탁병원으로 지정됐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보훈 위탁병원이 없는 흥덕․서원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현대병원이 국가보훈처장의 승인을 받았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현대병원은 충북남부보훈지청과 위탁병원 계약을 한 후 오는 3월 1일부터 보훈가족에 대한 진료를 시작한다.
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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