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 교육소식을 전할 ‘충북교육소식 영상뉴스’ 앵커 면접이 22일 충북교육정보원 인터넷방송실에서 있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4일 개별 통보될 예정으로, 최종 선발된 앵커는 4월부터 3년간 ‘충북교육소식 영상뉴스’ 제작, 충북교육캠페인 기획 영상물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이번 앵커 모집엔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 중 직종이나 성별 제한 없이 지난 3월 16일까지 1차 서류접수를 받은 결과, 20명이 지원했다.

이들 중에는 라디오 DJ, 원격강의 강사, 대학교 방송국 아나운서 등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들도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은 지원동기와 자기소개 등에 관한 면접과 카메라테스트를 거쳐 6명 내외로 앵커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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