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강내농협(조합장 조방형)이 24일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에 인재양성 등 대학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6천500만원을 기탁했다.

2003년 충청대에 영업소를 개소한 강내농협은 지난해 6천만원 등 매년 충청대 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조방형 조합장은 “충청대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