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주시장난감대여센터 성화점(성화동 휴먼시아5단지 관리동 2층)을 오는 28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범 운영 기간 회원가입을 하는 시민은 연회비가 없으나, 7월부터는 연회비 1만 원을 내야한다.

회원가입은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장난감대여센터)에서 할 수 있다.

장난감대여센터에선 미취학영유아 1인당 2점을 14일간 빌릴 수 있다. 1회에 한해 7일간 연장할 수 있어 총 21일간 대여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청주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대여센터 오창점이 운영 중이다.

이들 센터에선 연령에 맞는 장난감을 추천받을 수 있고, 대형 육아물품도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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