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국 장기요양기관 5천856개소 평가결과

▲충주의료원 전경. ⓒ충북뉴스

[충북뉴스 충주=이재열 기자] 충주의료원(원장 심홍방)이 방문간호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충주의료원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의 제7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이같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충주의료원의 이번 선정은 복지부가 전국 장기요양기관 5천856개소를 평가한 결과다.

전국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뽑힌 충주의료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부 관할 장기요양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

충주의료원 방문간호는 장기요양 등급 외 판정 저소득 주민, 장애인 와상 환자, 기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의료취약주민을 대상으로 정기적 방문을 통한 건강상태와 영양관리, 배뇨관리, 호흡관리, 상처관리, 보호자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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