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군은 농가의 노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보급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올해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진대추작목반(대표 이광배)과 보은대추작목반(대표 노태호)을 선정한 군은 동력운반차 등 9종 94대의 농작업 편이장비를 보급했다.
앞서 군은 농가별 맞춤형 장비보급을 위해 지난 3월 전문가 컨설팅을 시작으로 장비 시연회 등을 가졌다.
오는 11월에는 편이장비 지원사업 컨설팅 추진결과 평가회와 근골격계 질환예방 교육도 할 계획이다.
이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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