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박문희(사진) 전 충북도의원이 대통령 직속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으로 활동한다.

박 전 의원은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민주평통 충북부의장 임명장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2010년부터 4년간 9대 충북도의원을 거쳐, 제19대 대통령 선거기간엔 충북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장으로 활동한 박 전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과 직능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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