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정문 전경.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소진섭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전국 공공기관 기록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북대는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지난 16일 발표한 전국 공공기관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충북대는 이번 평가에서 기록관리 업무 기반, 기록관리 업무 추진, 기록관리 서비스 등 지표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국 공공기관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등 47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기관자체평가를 비롯해 온라인 평가와 현장실시를 통해 이뤄졌다.

국·공립대학교 중에선 충북대를 포함한 6개 대학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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