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면에 조성될 복합 문화단지 조감도. ⓒ괴산군

[충북뉴스 괴산=오홍지 기자] 괴산군에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아이쿱생협은 오는 19일 칠성면에 있는 괴산 자연 드림파크 1단지에서 복합문화시설 기공식을 갖는다고 괴산군이 18일 밝혔다.

드림파크 1단지는 약 2만3천801m²(7천200평) 규모다. 영화관과 회의장, 비어락하우스, 레스토랑, 카페, 공연장 등 문화시설을 건립한다.

아이쿱생협은 괴산 자연 드림파크 조성 계획으로 리조트 등 숙박시설과, 문화 편의시설로는 일반영화관·프리미엄관, 공연장, 체험시설,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레스토랑, 카페 등을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푸드코트와 매장, 회의장, 사무실 등 상업·업무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인근에는 사과와 과수단지, 사슴체험목장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관광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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