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청주시의회(의장 황영호)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제30회 임시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임시회에서는 졸속 추진 논란이 일고 있는 ‘청주시 프로축구단 지원 조례안’ 등을 포함해 39건의 안건을 다룬다.

의원 발의 안건은 ‘안전도시 조례안’,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 등 9건이다.

집행부가 제출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도 심사한다.

시의회는 24~25일 상임위원회별로 의안을 심사하고 27일 3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부의안건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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