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재단에 자녀교육 후원금 300만원 쾌척

[충북뉴스 청주=오영균 기자] 청주지역 LG전자 베스트샵 6곳(분평‧산남‧율량‧가경‧용암‧사창점)은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20일 (사)충북시민재단(이사장 강태재)에 후원금 300만원을 쾌척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9월 2일 CJB미디어센터에서 가진 나눔 바자회에서 마련한 수익금으로, 충북시민재단은 청주지역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시민재단은 지난 4월 학교 밖 청소년 지원기금 마련 기부골프대회에서 얻은 1천만 원을 충북도청소년진흥원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지원한데 이어, 여름방학 기간에는 지역 결식아동 25명을 대상으로 4주 동안 도시락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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