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툰즈·미디어제작 스튜디오카페

[충북뉴스 충주=이재열 기자] 한국교통대학교 우리동네툰즈(대표 심규민‧경영학과 졸업)‧미디어제작 스튜디오카페(대표 박해정‧컴퓨터공학과 2)가 각각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으로 뽑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자질과 창업 의지를 가진 예비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들 팀에는 오는 12월까지 창업에 필요한 자금(팀당 최대 5천만 원)과 창업공간, 교육 및 컨설팅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우리동네툰즈는 저학년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학습을 위한 놀이교구와 모바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디어제작 스튜디오카페는 충주지역에 도움을 주는 미디어 제작·전시를 창업아이템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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